앱틱스 "'C5 표적 항체'로 희귀질환치료제 개발 도전"

2020. 8. 6. 14:53News/2019

#이뮨앱스 #희귀질환치료제 #IM-101

 

2019년 5월 9일, 앱틱스(현 이뮨앱스)가 서울대학교(정준호 교수)와 희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BT-101(IM-101)'의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뮨앱스가 도입한 IM-101은 미국 바이오텍 알렉시온의 희귀질환 치료제인 '솔리리스'와 같이 C5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로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보체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희귀 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됩니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양성 중증 근무력증(MG) 등이 C5 단백질과 연관된 질환들입니다.

 

IM-101은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신약으로 개발되는 의약품으로 경쟁사의 특허에서 자유롭고, 동일한 질환에서 솔리리스 대비 우수한 효능이 예상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또한 기존 치료제와 구성이 달라 솔리리스 불응성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의약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전문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608

 

앱틱스 "'C5 표적 항체'로 희귀질환치료제 개발 도전"

항체의약품 개발기업 앱틱스(Abtics)가 인체 면역시스템 보체계(complement system)의 C5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www.biospectat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