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산학협력단, 바이오 액셀러레이터 뉴플라이트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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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바이오 전문 비즈니스 파트너 뉴플라이트와 교내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경희대 교내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 분위기 조성과 공공 우수 기술이 상용화돼 헬스케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홍충선 경희대 산학협력단장은 "교수와 연구자들이 창업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 있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면서 "의미 있는 성공 모델이 나와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고 바이오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플라이트는 경희대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단순 창업에 그치지 않고 유망 기술을 발굴해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 컨설팅, 투자유치 등의 비즈니스 영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뉴플라이트의 조승욱 대표는 "바이오 기술 창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연구 지원과 더불어 사업 주기에 맞는 투자 및 자문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전문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55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