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서재홍 교수, 압타머 이용 유방암 표적치료제 개발 진행
#고대구로병원 #유방암표적치료제 #테라켄 국내 유방암 환자가 계속 늘고 있음에 따라 유방암 표적치료제에 대한 연구 또한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테라켄"을 설립한 고대구로병원 서재홍 교수는 “압타머를 이용해 기존의 블록버스터가 타깃하고 있는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2,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마커 외에도 새로운 타깃 마커를 개발했고, 동물 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며 “특히 두 마커는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존 표적치료제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환자들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회사 설립 이유를 말했습니다. 테라캔이 개발 중인 유방암 표적치료제는 기존의 표적치료제의 내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희소식 입니다. 이는 기존 ..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