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앱스, 시리즈A 펀딩…연내 'IM-101' 비임상 종료
2020. 8. 7. 10:07ㆍNews/2020
#희귀질환 치료제 #희귀병 #항체의약품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회사 이뮨앱스가 시리즈 A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연내 핵심 파이프라인 IM-101의 비임상을 마칠 계획입니다. I
M-101은 면역작용을 하는 보체계의 단백질 C5에 결합하는 작용 기전으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등
중증 희귀질환 치료제로 쓰일 예정입니다.
현재 보체 C5 단백질 치료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시판중인 제품은
희귀의약품 전문기업인 알렉시온의 솔리리스와 울토미리스 뿐입니다.
이뮨앱스에 따르면 C5와의 결합력이 솔리리스 등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C5와 결합하는 부위가 솔리리스와 다른 것도 강점으로 분류됩니다.
솔리리스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뮨앱스 관계자는 “향후 IM-101가 임상에 성공해 시판될 경우
약가는 솔리리스의 70% 미만으로 예상한다”,
“약효와 가격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사 전문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2130756290600104742&lcode=00
이뮨앱스, 시리즈A 펀딩…연내 'IM-101' 비임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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