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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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릭스, 국립암센터서 'c-myc 저해 항암제' 기술
#c-myc 저해 항암제 #국립암센터 #기술이전협약 인큐릭스는 바이오 헬스 케어 컴퍼니 뉴플라이트의 지원을 통해 2018년 국립암센터 연구자 주도로 설립됐습니다. 인큐릭스와 국립암센터는 최근 국립 암센터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c-myc 저해 신규 항암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으며, c-myc저해제 개발을 위해 내년 상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c-myc 단백질은 유전자와 결합해 세포의 증식과 사멸에 관여하는 전사인자로 암 발생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암에서 과 발현합니다. 이러한 c-myc의 발현을 조절하는 약물을 이용하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으나 기존에 개발된 약물은 표적 물질에 대한 선택성이 낮고 독성에 의한 부작용으로 임상에서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
2020.08.07 -
국립암센터, 스타트업 '제놉시'에 '피·소변으로 암 진단' 기술 이전
#국립암센터 기술이전 #제놉시 #액체생검 기술 국립암센터는 바이오 스타트업 제놉시와 ‘체액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영남 국립암센터 생체표지자연구과·암의생명과학과 겸임부교수의 연구 성과인 ‘고분자 나노와이어를 이용한 혈중순환종양DNA(Circulating Tumor DNA)’·‘혈중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검출과 진단’에 대한 특허기술이 제놉시로 이전됩니다. 기존 암 진단은 PET-CT와 같은 영상장비나 조직검사를 통해 이뤄졌지만, 제놉시의 액체생검(Liquid Biopsies) 기술은 혈액이나 소변 등 소량의 체액만으로 암 유전자를 검출합니다. 수일에서 수주가 걸리는 다른 기술에 비해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도 1시간 이내로,..
2020.08.06 -
제놉시, 100억 유치.."cfDNA 기반 암진단 솔루션 개발"
#제놉시 #액체생검 #cfDNA 2019년 6월 19일, 제놉시는 뉴플라이트, 알펜루트자산운용 등 전문 투자기관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놉시는 조영남 대표가 국립암센터에서 스핀오프한 연구자 주도 제 1호 창업 기업으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나노와이어로 암 환자의 cfDNA(cell-free DNA)를 추출하는 원천기술에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통합한 암 검진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조영남 대표는 "앞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체 액체생검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합해 자동화하는 암 검진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건강한 사람들도 받는 암 검진의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문 http://www.biospectator..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