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파인세라퓨틱스, 20억 유치.."척수손상 치료제 개발"
#슈파인세라퓨틱스 시리즈A투자 유치 #급성 척수손상 치료제 #슈파인 젤 UNIST 김정범 교수가 창업한 척수손상 치료제 개발기업 슈파인세라퓨틱스(SUPINE THERAPEUTICS)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에는 뉴플라이트 및 알펜루트 자산운용이 참여했습니다. 슈파인세라퓨틱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급성 척수손상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급성 척수손상은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최근 스포츠, 레저 등 야외 활동으로 인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매년 25만~50만명의 척수손상 환자가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7500명의 환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슈파인세라퓨틱스는 주삿바늘로 척수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기존 척수손상 치료법..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