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44)
-
시노비젠, 시알릴락토스 '퇴행성관절염 신약' 개발
#시노비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시알릴락토스 신생 신약개발기업 시노비젠(Synovizen)이 아주대학교 양시영 교수의 연구 기술을 도입해 초유 성분인 시알릴락토스(sialyllactose)를 기반으로 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개발에 도전합니다. 시노비젠은 바이오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되었습니다. 시알릴락토스는 모유에 함유돼 있는 대표적 생리활성 물질 중 하나로 특히 초유에 가장 많이 존재합니다. 천연물이기 때문에 독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시노비젠의 치료제는 연골 형성을 촉진하고 연골 분해 및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동시에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시노비젠은 시알릴락토스가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잠재력을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연..
2020.08.06 -
셀버틱스 "미토콘드리아 ATP생성↑, 대사질환 신약 도전"
#셀버틱스 #대사질환신약 #미토콘드리아표적 2019년 5월 23일, 셀버틱스는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세포 내 ATP 생성에 관련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셀버틱스는 초기에 약물 재창출(drug repositioning) 개념으로 출발했으나 에너지 대사 활성화 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KIST과 공동연구를 통해 약물을 새롭게 디자인해 CVT101을 만들었습니다. CVT101은 체내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해 미토콘드리아의 ATP 생성기능을 증진시켜서 에너지 대사 장애를 정상화 시킵니다. 서 대표는 "임상의사로서 수십년간 심혈관계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기존 약제들의 한계를 절감하던 중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는 CVT101을 발견, 개발하게 됐다"면서 "허가용 전임..
2020.08.06 -
뉴플라이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킥오프 행사 개최
#헬스케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킥오프 #디지털 헬스케어 아이디어 공모전 #사업 전담 멘토 매칭 뉴플라이트는 서울 선릉 위워크타워에서 강원창조혁신센터 주관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10개 팀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아이디어 공모전'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특화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상식을 통해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선정된 10개 팀은 대상을 차지한 더코어(웨어러블디바이스)를 포함해 비바이노베이션(의료 빅데이터), 라이튼테크놀로지(동물용 수액 모니터링), 닥터다이어리(당뇨관리 플랫폼), 원엑스원(노인 응급관리), 훌리케..
2020.08.06 -
큐리오시스, 첨단바이오의약품 공정 자동화 기술개발 MOU
#큐리오시스 #바이오의약품 #MOU 2019년 5월 16일, 큐리오시스가 셀라토즈테라퓨틱스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공정 자동화 기술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큐리오시스는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5년 2월에 설립된 바이오 기기 및 플랫폼 전문 기업이며 셀라토즈테라퓨틱스는 국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2017년 8월 설립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큐리오시스가 보유한 바이오 기기 및 플랫폼 개발 역량과 셀라토즈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 관련 역량을 결합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기술우위 선점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기사 전문 https://n.news.naver.com..
2020.08.06 -
고대구로병원 서재홍 교수, 압타머 이용 유방암 표적치료제 개발 진행
#고대구로병원 #유방암표적치료제 #테라켄 국내 유방암 환자가 계속 늘고 있음에 따라 유방암 표적치료제에 대한 연구 또한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테라켄"을 설립한 고대구로병원 서재홍 교수는 “압타머를 이용해 기존의 블록버스터가 타깃하고 있는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2,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마커 외에도 새로운 타깃 마커를 개발했고, 동물 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며 “특히 두 마커는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존 표적치료제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환자들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회사 설립 이유를 말했습니다. 테라캔이 개발 중인 유방암 표적치료제는 기존의 표적치료제의 내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희소식 입니다. 이는 기존 ..
2020.08.06 -
경희대 산학협력단, 바이오 액셀러레이터 뉴플라이트와 MOU 체결
#뉴플라이트-경희대 산학협력단 MOU #바이오 기술사업화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바이오 전문 비즈니스 파트너 뉴플라이트와 교내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경희대 교내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 분위기 조성과 공공 우수 기술이 상용화돼 헬스케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홍충선 경희대 산학협력단장은 "교수와 연구자들이 창업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 있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면서 "의미 있는 성공 모델이 나와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고 바이오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플라이트는 경희대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단순 창업에 그치..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