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바이오, pre-IPO 보통주 700억 투자유치

2020. 8. 6. 16:23News/2018

#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의약품개발전문기업 #투자유치

 

에이비엘바이오(ABLBio)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리즈C로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시리즈A로 90억원, 시리즈B로 200억원을 포함해 설립 이후 2년만에 990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기술특례 상장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7월 상장절차를 위한 기술성평가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선두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는 동시에, 암질환과 뇌질환에서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프토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발한 이중항체로서는 최초 암질환 후보물질인 'ABL-001(NOV1501)'로 임상1상에 돌입했습니다. 동아에스티, 화학 링커 개발사인 레고켐바이오 그리고 중국 등 글로벌 바이오테크와 활발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중항체 파이프라인도 진행 중입니다.

 

이 대표는 "아직까지 글로벌에서도 알파시누클레인을 타깃하는 단일클론 항체는 개념입증(PoC, Proof-of-Concept) 단계로, 에이비엘의 파이프라인은 추가적으로 BBB 투과성을 높인 'first-in-class'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며 "글로벌 제약사가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올해 보스톤 BIO에서도 빅파마와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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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바이오, pre-IPO 보통주 700억 투자유치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에이비엘바이오(ABLBio)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리즈C로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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