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머스 "주변 눈치 보여 심리 상담 못 받고 있다면 '마인드카페'에 들르세요"

2020. 8. 6. 16:24News/2018

#아토머스 #마인트카페 #심리상담

 

아토머스의 김규태 대표는 한국인이 심리적으로 점점 취약해지고 있다고 하며 고심 끝에 2016년 1월 내놓은 것이 모바일 익명 심리 상담 앱 '마인드카페'입니다. 그는 "대면 상담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해 시공간 제약이 없고 익명이 보장되면서도 전문 상담가한테 고민을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마인드카페는 5단계의 심리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아토머스가 회원의 현재 상태를 분석한 뒤 심리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회원은 익명으로 손쉽게 자기 고민을 앱에 작성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엔젤'이라 불리는 전문 상담사가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연 대여섯 건을 골라 무료 공개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상담한 내용을 정량화해 '분석 노트'를 제공합니다. 아토머스는 이렇게 정량화한 상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피상담자의 심리 상태를 즉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합니다.

 

아토머스는 지금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네이버와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공동 사업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포스코, 네이버 등으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마인드카페를 정신과나 대면 상담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통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문

www.hankyung.com/it/article/201807275691f

 

아토머스 "주변 눈치 보여 심리 상담 못 받고 있다면 '마인드카페'에 들르세요"

아토머스 "주변 눈치 보여 심리 상담 못 받고 있다면 '마인드카페'에 들르세요", 김규태 대표 모바일 익명 심리 상담 앱 '마인드카페'...2년여만에 40만명 가입 무료 공개상담, 1대1 유료상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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