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7. 10:12ㆍNews/2020
#c-myc 저해 항암제 #국립암센터 #기술이전협약
인큐릭스는 바이오 헬스 케어 컴퍼니 뉴플라이트의 지원을 통해
2018년 국립암센터 연구자 주도로 설립됐습니다.
인큐릭스와 국립암센터는 최근 국립 암센터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c-myc 저해 신규 항암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으며,
c-myc저해제 개발을 위해 내년 상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c-myc 단백질은 유전자와 결합해 세포의 증식과 사멸에 관여하는 전사인자로
암 발생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암에서 과 발현합니다.
이러한 c-myc의 발현을 조절하는 약물을 이용하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으나
기존에 개발된 약물은 표적 물질에 대한 선택성이 낮고
독성에 의한 부작용으로 임상에서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상용화된 c-myc 저해 약물은 없는 상황입니다.
인큐릭스가 이전 받은 기술은
c-myc 단백질이 유전 물질 결합 부분을 직접 겨냥하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표적 물질에 대한 선택성을 매우 높이는 동시에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0213
인큐릭스, 국립암센터서 'c-myc 저해 항암제' 기술도입
인큐릭스가 국립암센터로부터 c-myc 저해 신규 항암물질을 도입했다. 인큐릭스는 최초의 c-myc 저해제 개발을 위해 내년 상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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